5월 21일(금)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성공단 기업 화상 수출상담회 및 제품전시회’를 민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성공단 폐쇄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성공단 기업들의 경영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2005년부터 11년간 개성공단을 운영하는 동안
남북한 평화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하였고
16조 원 규모의 교역 또 10만 명 이상의 인력 고용 등
경제적인 성과를 거둔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는
개성공단의 재개 그리고
진출 기업들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관계부처 협력하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행사가 개성공단 진출기업들의
새로운 희망 그리고
다시 개성공단이 열리는 그날을 고대하며
재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