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 · 생활비 걱정 없도록!! ‘연구생활장학금’ 전폭 지원

2024.02.20

정부는 2.16.(금) 오전 11시, 대전 ICC 호텔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 열두 번째,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 수도, 대전”」를 개최했습니다.

젊은 과학도들은 마음껏 연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요~

1. 이공계 대학원생의 안정적 연구지원 기반 강화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이공계 대학원생에게 안정적 연구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형 스타이펜드(Stipend) 지원제도’를 마련합니다.
연구생활장학금으로 일정 금액(예시 : 석사 과정 80만원, 박사 과정 110만원, 한국과학기술원 기준)을 보장하고, 그 이상은 연구실 여건에 따라 추가로 지급합니다.

2. 이공계 대학원생 대통령 과학장학금 확대
– 과기정통부는 ’24년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 신설하여 탁월한 역량과
잠재력을 가진 약 120명 내외의 우수한 대학원생에게 대통령 과학장학금을 지원하고, 향후 동 장학금의 질적‧양적 확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3. 석・박사 및 포닥 등 젊은 연구자 성장 지원
– 석・박사 과정생 및 박사후연구원 등 젊은 과학자들도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구현할 수 있는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합니다.
(석사과정: ‘24년 600개 신설, 박사과정: 328→822개, 박사후연구원: 국내 430→676개/국외 154→410개 (‘23년→’24년))

#스타이펜드 #이공계학생 #과학장학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