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엑셀러레이터가 들려주는 ‘시드투자 대상기업 선정 노하우’

2020.10.16

9월 21일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대원 X KITA X 더인벤션랩 오픈이노베이션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대원과 더인벤션랩은 이미 결성한 투자합자조합을 바탕으로 이들에게 시드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며 베트남 진출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한민국 대표 AC기관 중 한 곳인 더인벤션랩의 김진영 대표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베트남이 왜 기회의 땅이고 우린 어떠한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는 지,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0:07 더인벤션랩 소개
0:31 대원 X 키타 X 더인벤션랩 오픈이노베이션 소개
1:07 본선 무대에 오른 스타트업 선발 기준
2:07 왜 동남아 시장, 특히 베트남이 뜨고 있는가
3:07 스타트업 시드투자를 할 때 중요시 여기는 점은?
4:07 이미 베트남에 진출한 스타트업 예시
7:09 초기투자를 받을 수 있는 팁은?

대원은 2000년초부터 ‘칸타빌’ 아파트 및 주상복합 등 건설 분야에서 베트남 진출 1세대 기업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호치민에 공유오피스 ‘The Publik’을 런칭하였습니다. 대원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베트남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 인적 역량 그리고 현지 공유 오피스 등의 자원을 바탕으로 베트남에서의 성공을 꽃피울 유아-교육-식음료-소비재-커머스 분야와 더불어 국내외 프롭테크 분야에서의 유망한 초기 초기스타트업을 발굴 – 협업 – 투자를 통한 동반 성장을 꾀하고자 합니다.

투자 펀드를 함께 결성한 액셀러레이터 더인벤션랩은 2018년부터 국내 스타트업과 함께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본 Beyond Vietnam 프로그램을 공동 주최-주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