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장관은 31일 (화) 을지로 기업은행 본사에서 열린
초저금리 특별대출 간편 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자금 지원 방안을 찾던 중,
소상공인들에 대한 자금지원이 시급한 상황에서
중소벤처기업부의 적극적인 연결의 노력으로
기업은행에서 원스톱 자금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IBK 기업은행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지역신용보증재단 위임)는
소상공인 대출 시 초저금리 특별대출 간편 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역 신보의 보증 상담, 심사 발급 등 모든 보증 업무를
기업은행에 위탁하는 이 협약을 통해, 고객은 기업은행에서
보증과 대출을 모두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박영선 장관은 자금 수요를 분담하고 빠른 자금 지원 체계를
마련한 것의 의미를 강조하며,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협력 기관들의 적극 협조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