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제가 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을 외쳤더니
정말로 그런 것들이 연결되고 강한 힘이 모아졌고
강한 힘을 가지신 분들이
작은 것들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민관협력 첫 팁스타운 대관식이
그런 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의 상징이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포스코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입니다
이제 이곳 팁스타운의 민간협력 6호는 바로 디지털화에
서로 작은 것들이 모여서 강한 힘을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장소가
아닐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중소벤처기업의 자상한기업 2호입니다
작년에 자발적 상생기업 포스코
최정우 회장님께서 1조원 규모의 벤처플랫폼
조선과 벤처밸리 구축을 통한 스타트업
지원을 약속을 해 주셨는데
오늘 그 약속 이상의 것을 이 자리에서 이렇게
여러분께 공개 하게 돼서
저도 굉장히 그 보람을 느낍니다
이 팁스프로그램은 이스라엘이 만든
팁테크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다가
우리가 S자 스타트업을 붙여서
팁스라고 한국형으로 만들었는데
아마도 지금 스타트업 프로그램으로는
전세계에서 굉장히 그 1등
아니면 2등으로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그렇게 인정받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렇게 6차 팁스 정말 굉장히 의미있는 날인데요
이렇게 체인지업 그라운드
굉장히 그 이름도 정말 멋지게 붙이셨습니다
이제 대전환 시대를 맞아서 저희가 체인지업을 해야 하고
그 체인지업이 3세대 기업들 비대면 기업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리면서 오늘 여기에 새로 입주해서
이제 씨앗을 키우고 떡잎이 나고
그 떡잎 이 커다란 큰 나무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정말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요
항상 용기 잃지 마시고
정말 유망한 기업들의 탄생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선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