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텍스트만 입력하면 영상이 만들어진다. 인공지능스타트업(웨인힐벤처스)

2020.02.05

#전화성 #웨인힐벤처스 #AI
씨엔티테크가 투자한 기업 ‘웨인힐벤처스’
웨인힐스벤처스는 텍스트 문서를 입력하면 해당 내용에 맞는 이미지와 음원 등을 찾아 하나의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소프트웨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자체 개발한 AI가 텍스트 문서들을 단락, 어절 별로 분석, 이후 각 키워드에 있는 사전적 의미를 바탕으로 관련 이미지, 영상, 음원들을 검색한다. 찾은 이미지, 영상, 음원을 텍스트 내용에 맞게끔 병합해 영상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만든 영상 콘텐츠는 검수 과정을 거친 후에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으로 배포하는 서비스.

자체적으로. 이미지, 영상, 애니메이션, 음원 등 약 50억개 정도가 DB화되어 있으며, 계약을 체결해서 DB를 확

보해 저작권 문제는 없다. 이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검색 엔진인 Bing과 오픈 API(데이터 플랫폼을 외부에 공개하여 다양

하고 재미있는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외부 개발자나 사용자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 라이선스를 체결했

다.
개별 맞춤형 제작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내에 패션, 책, 자동차 등 약 20가지 정도의 카테고리가 있어서 카테고리를 선택한 후

본인이 원하는 대로 만들 수도 있다. 포털에서 검색하면 관련 정보가 나오는 것처럼 텍스트만 입력하면 이미지, 영상, 음원 등

이 검색이 된다. 그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이미지, 음원 등을 골라서 배치하고, 콘텐츠를 만들 수도 있다.

이번에 새롭게 발간한 씨엔티테크(주) 전화성 대표가 다양한 스타트업 성공 사례를 담은 ‘스타트업 가이드7’이라는 책의 텍스트를 입력해서 AI가 만들어낸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