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장관은 31일 충북테크노파크에서
19개 테크노파크 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중소기업 혁신성장의 파트너인
테크노파크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테크노파크는 1997년 12월, 6개 기관이 출범한 이래
지역별로 현재 19개 테크노파크가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규제자유특구 지정 및 운영을 위한 지자체 싱크탱크 역할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박영선 장관은 “테크노파크에서 수행할 첫 번째 임무가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과 규제자유특구 지정 운영의 성공”이라고 강조하고
테크노파크가 스마트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지역 4차 산업혁명의 전초기지가 돼주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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