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18
정부가 중소기업의 역량을 우수, 보통, 취약으로 나눠
각 단계에 맞는 스마트공장을 지원하고 장기적으로는
더 높은 수준의 공장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먼저 우수 기업에는 자율형공장을 도입할 계획인데
제품 설계부터 품질 검증, 에너지 절감까지 공정 대부분을
인공지능이 맡게 됩니다.
역량 보통 기업에는 자율형공장으로 나아가기 전 단계인
고도화공장을 도입합니다.
고도화공장을 통해 수기로 입력하던 생산 정보를
디지털로 실시간 수집, 분석하게 돼 공정 비효율이
최소화될 전망입니다.
이들에게는 시스템을 잘 활용하도록 전담 멘토를 붙여
우수 기업으로 육성한다는 게 정부의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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