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9월30일(목) 한전 아트센터 대회의실에서
에너지 신산업 혁신기업 육성 및 ESG문화 확산을 위한
자상한 기업2.0 업무 협약식이 있었다
이번 협약의 주제는 에너지 신산업
혁신기업 육성 및 ESG문화 확산입니다
대한민국은 9월 14일에
탄소중립 기본법을 공포하여
전 세계에서 14번째로 탄소중립을
법으로 규정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에 발맞춰 중기부도
중소기업의 탈 탄소 전환을 위해
내년부터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중소기업들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중기부 권칠승 장관 –
저희 전기산업계 역시 ESG 경영은
이제 거스를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긴 합니다만
업계 여건상 그 실행은
점진적인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오늘 협약을 통해서 한전의 강점과
노하우가 공유되어서
전기산업계 ESG에 대한 저변이 확대되고
공동기술개발 그리고 동반 해외 진출 등
더 긴밀히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합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앞으로도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
상생협력 활동 홍보 등
동반성장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구자윤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 –
지금 전 세계는 2050 탄소중립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지금 쫓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전력은 앞으로
전력산업 생태계 전반에
동반성장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더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전력은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 발굴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ESG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도
더욱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상생협력기금 등을 조정해서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들도
활발하게 펼쳐나가고
우리 우수한 중소벤처기업들의
해외 진출 또 제품인증을 돕는 일에도
계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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