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자유특구 출범 2주년을 맞이해 5월 20일(목)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중기부 장관, 지자체, 전문가, 기업 등 온·오프라인으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자유특구 출범의 의미를 공유하고 다양한 성과 창출 사례를 통해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구 성과가 중단되지 않고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올해 8월과 12월에 각각 종료되는
1차, 2차 특구 사업이
안착될 수 있도록 제도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안전성이 입증된
실증 종료 사업은 조속히
규제법령을 정비하는 한편
임시허가 전환 실증 특례 연장 등을 통해
실증사업 중단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다양하고
활발한 논의를 통해 특구의 발전 방향이
제시되기를 기대합니다
향후 저도 특구 현장을 자주 방문하여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들을 것이며
현장에서 고쳐 나가야 할 것을 확인하여
바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