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4월 9일 충남 공주시 양구읍에
국내 1호 ‘소공인 복합지원센터’가 열렸다.
이날 중기부장관, 지역 소공인 등이
지원센터 개소식 참석하였다.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는
공주 특화업종인 섬유산업을
입체 지원하는 복합지원 공간으로써
기획·디자인, 제품개발, 전시·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공주 섬유산업이 고부가 산업으로
탈바꿈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전국 최초로 공주시에서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공주시의 섬유산업은
태동 시점인 1930, 40년대 이래로
지역 경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습니다
지역의 고용에 미치는 영향도
여전히 매우 큽니다
이곳을 통해서 앞으로 섬유산업이
디지털로 대전환을 이루고
또 혁신성장의 기반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공주지역의 섬유산업은 단순히
임가공 중심에서 벗어나서
고부가 가치산업으로
탈바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를 위해 복합지원센터가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권칠승 중기부 장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