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오래가게(Old & Historical Store in SEOUL)

2021.03.09

오래가게는 ‘오래된, 그리고 오래 가길 바라는 가게’를 뜻하는 순 우리말입니다.
서울 내 30년 이상의 역사를 지녔거나, 2대 이상 대(代)를 잇는 곳 또는 무형문화재 등 명인과 장인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이어가는 가게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VisitSeoul TV는 시시각각 바뀌는 트렌드와 유행에 민감한 서울, 그 안에서 시간의 금자탑을 쌓으면서 켜켜이 자기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서울의 오래가게를 소개합니다.
비록 시간의 흔적들로 인해 가게는 빛을 바라고 있지만, 변함없는 마음으로 오롯이 나아가는 가게 주인(MASTER)들의 변치 않는 마음을 통해 조금 더 올바른 삶의 모습을 일깨우길 바랍니다.

서울의 어제와 오늘을 간직한 살아 숨쉬는 유산이자 오래된 미래, 서울의 오래가게를 서울관광재단이 응원합니다.

촬영 협조 :

용산방앗간 (서울시 용산구 since 1984)
금복상회 (서울시 금천구 since 1978)
금박연 (서울시 종로구 since 1856)
그날이 오면 (서울시 관악구 since 1988)
미림분식 (서울시 관악구 since 1988)
경인미술관 (서울시 종로구 since 1983)
터방내 (서울시 동작구 since 1983)
개미슈퍼 (서울시 용산구 since 1900’s)
연희사진관 (서울시 서대문구 since 1950’s)
열차집(서울시 종로구, since 1956)
독수리다방 (서울시 서대문구 since 1971)

제작 : 서울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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