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과로에 따른 집배원의 돌연사 의심 사망과 관련해 근무여건 개선책을 발표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선 신도시 개발에 따라 배달물량 및 세대수가 증가하는 지역에 집배원을 증원하고 동시에 민간위탁배달을 확대해 집배원의 업무를 경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체국·지방우정청 간 집배인력 재배치를 통해 업무 부하를 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집배원 근무시간 단축 차량배달 확대
2017.02.22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과로에 따른 집배원의 돌연사 의심 사망과 관련해 근무여건 개선책을 발표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선 신도시 개발에 따라 배달물량 및 세대수가 증가하는 지역에 집배원을 증원하고 동시에 민간위탁배달을 확대해 집배원의 업무를 경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체국·지방우정청 간 집배인력 재배치를 통해 업무 부하를 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