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기존에 1개의 공간에 1개의 사업자만이
영업신고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7월 11일 규제샌드박스 ICT심의위원회의 결과로
한개의 사업장에 복수의 사업자등록이 가능해졌습니다
사업장공유주방 서비스 이용자 각자는 요식업에 대한 노하우를
서로 공유할 수 있으며 매달 소요되는 고정비를 획기적으로 아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공유주방에서 만들어지는 식품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유주방 사업자는 위생관리 책임자를 두고
매일 위생점검을 실시하며
식약처가 제공하는 위생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합니다.
공유주방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공유주방 실증특례업체인 위쿡 김기웅 대표에게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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