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맞서 싸우는 바이오벤처를 응원합니다

2020.03.09

박영선 장관은 9일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 기업인
솔젠트(주)를 방문했습니다.

솔젠트는 2000년 유전자 분석기술을 토대로 설립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지난달 27일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개발해 국내에서 세번째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습니다.

솔젠트의 진단 키트는 6시간 걸리던 코로나19 검사 시간을 1시간 45분으로 단축시켜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빠르게 코로나19를 진단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습니다.

박 장관은 코로나19는 더 이상 국내 문제가 아니라 전 인류가 직면한 중대한 위협이며 코로나19와 맞서 싸우는 바이오벤처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수출지원과 기술개발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