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29일,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브랜드K’ 선정을 위한
전문가 100인 최종 품평회에 참석했습니다.
브랜드K 선정 최종 품평회는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한국무역협회를 비롯해 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대중소기업 농어업 협력재단 등
수출 유관기관들이 뜻을 모아 공동 주관하였습니다.
“품질이 우수하면서 혁신적이고 또 가격이 합리적이지만
브랜드 파워가 없어서 해외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품을
국가대표 제품으로 선정하는 작업이 바로 브랜드K 입니다
1차 브랜드K 선정 이후에
수출이 20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보인 제품도 있어서
브랜드 K의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습니다
이번에 코로나를 계기로 K 방역과 함께 브랜드 K 가
더 날개를 달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진단키트에 대해서 세계적으로 관심 보이고 있는데요
진단키트가 브랜드K 상표를 달고
지금 해외로 날개 돋친 듯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늘 국민들이 힘을 모아서 브랜드 K 제품이 선정이 되면
저희가 이 브랜드 파워를 더 키워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벤처기업, 스타트업 제품들이
해외수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민 여러분 브랜드 제품 많이 사랑해 주십시오”
(박영선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