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6월 4일 경남도청에서
경상남도와 3개 관계기관 (NHN, HDC현대산업개발, 김해시) 간 체결된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투자 협약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NHN은 약 5,00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R&D 센터‘를 구축하고,
HDC 현대산업개발에서는 인근 부지 개발을 통해
’스마트홈 시범단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AI 제조 플랫폼 사업‘을 통해
제조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에 연두업무보고에
국적 목표가 디지털경제의 대전환 스마트 대한민국이었습니다.
연두업무보고를 할 즈음까지만 해도
국민들이 디지털경제라는 것에 대해서
좀 생소하게 생각을 하셨는데
코로나 19라는 터널을 지나면서 이제 디지털경제가 무엇인지
국민들께서 정말 몸소 체험을 하시게 됐습니다.
디지털경제 핵심은 바로 오늘 이렇게 경상남도와 NHN과
그리고 현대산업개발이 또 김해시가 함께하는 데이터센터를 과연
어떻게 앞으로 설계해 나가고
활용해 나갈 것인가가 핵심 중에 하나입니다.
경남도가 제조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산업화를 처음으로
첫발을 뛰는 날입니다.
경상남도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클라우드 산업
선두주자가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하나의 산업을
지금 일구어가는 그런 과정에 있다고 생각이 돼서
저희 중앙부처 더 분발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영선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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