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4차 산업혁명의 제조현장의 경쟁력은
얼마만큼의 불량률을 죽이고
생산성을 높이는냐에 그 근본적인 문제를 스마트화
다시 말해서 AI 를 이용해서
스마트공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공장자동화 라는 이름으로
사람의 근육을 대신하는 기계자동화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제는 품질이 얼만큼 생산성이 올라갔고
좋아지는냐에 대한 예측이 가능한
AI공정까지를 포함한 스마트 공장이
제조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그러한 단계에 이르렀기 때문에
거기에 이제 저희가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저희가 스마트공장을 시작하는 것이
좀 늦긴 했습니다마는 약 10년 정도 늦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지금 아주 발 빠르게 쫓아가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내년도에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의 목적 중에
하나는 세계 최강의DNA 코리아를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서의 D는 데이터, N은 네트워크 A는 AI인데요
이 세 가지 요소 중에 중간에 네트웍은
이미 대한민국이 5G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고요
그리고 400만명 일하는 5G 의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어떻게 보면 세계 최강의 5G 테스트베드 국가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강점을 이용을 해서
공장에서 활용되는 데이터를
어떻게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AI 로 접목시키는냐
이것이 가장 큰 내년도에 저희 목표 중에 하나입니다
스마트 공장의 어떤와의 접목을 위해서는
데이터 플랫폼이 필요한데
데이터 플랫폼을 영세한 기업들은 활용하는데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을
내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생각입니다
어떤 부분에 관한 인력이 필요한지에 대한
구체적인 것이 필요해요
예를 들어서 그 지금 현재 그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오랜 경험을 가지신 분도 AI 전문인력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저희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이렇게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나
영세한 기업들을 위해서 스마트마이스터 제도라고 해서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 20년 이상 근무하셨던
퇴직인력이나 과학 분야의 근무하셨던 분들을 모셔와서
저희가 그 분들을 중소기업 현장에 배치해드리는
그런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활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에게는 기회입니다
그리고 스마트공장 역시 대한민국 중소기업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4차산업혁명의 선도국가가 될 수있다는 확신
반드시 받으시고 새해에는 더욱더 열심히
우리가 뛰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중소기업 여러분 힘내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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