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조용주 박사)
국내 우리나라의 산업 구조 자체가 어떤 천연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그런 국가가 아니다 보니까
사실은 어떤 제품을 만들어서 수출을 해야 되는
그런 제조기반 국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글로벌 제조 부가가치 순위에서도 보면
중국 그다음에 독일 일본 미국 그다음 5위에
저희가 링크될 정도로 사실은 제조업에 대한
그런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저희가 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대외적인 환경이 그렇게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실은 중국에 어떤 그런 경쟁력이
저희 주력산업에 대한 부분을
또 넘어서는 부분들도 계속 있는 상황이고
그런 상황에서 그러면 그런 제조업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것이
이제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
그래서 그런 방법 중에 하나가 어떻게 보면
스마트공장이라든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이런 용어로 새롭게 지금 부각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크게 제 생각에는 두 가지 정도로 볼 수 있을 텐데요
첫 번째는 중소기업에서 제품을 만드는 측면에서 보면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의 품질을 올린다거나
납기 맞춘다거나 증가 단가를 맞춘다거나
이런 형태의 측면에서 대응을 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을 도입한다든가
디지털 어떤 기술들을 도입한다던가 하는
방안들이 필요할 거고
두 번째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새로운 브랜드를
만드는 게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해외진출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글로벌 브랜드를 확보하는 게 중요한데
이런 글로벌 브랜드를 확보한다는 거는
기존의 생산성을 올리는 측면 하고는
또 다른 측면에서 봐할 거 같고요
그래서 예를 들면
새로운 제품을 만들기 위한 어떤 노력들,
그리고 R&D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그런 부분들이 필요할 겁니다
그리고 기존에 어떤 그 제조기업에서 하는
그런 비즈니스의 새로운 어떤 ICT 기술 등이 융합된
그런 새로운 형태의 어떤 서비스 모델
그런 새로운 방안들이 도입이 되야지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들을 받으면 이제 특히 CEO나
경영자 중심으로 이런 스마트 팩토리
4차 산업혁명이 도대체 뭐지 한번 도입을 해볼까
뭐 이런 기업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워낙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들
실체를 알 수 없는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좀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정부의 역할 또는
뭐 저희 출연연의 역할, 대학의 역할
뭐 이런 부분들이 분명히 있을 거고요
기업들은 이제 그런 어떤 부담감이 있지만
저는 작게라도 시작을 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스마트 팩토리를 하면
범위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엄청나게 범위가 넓은 부분을 한 번에 추진하거나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적인 어떤 작은 부분부터 시작을 하고
근데 그런 부분들을
이제 개인적으로 퍼즐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그런 하나하나의 퍼즐이 만들어져서
전체적인 그 기업의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과
융합이 된다면 장기적으로 볼 때는
충분히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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