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유니콘으로 대한민국 체인지업

2020.06.23

2020년 6월 23일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K-유니콘 서포터즈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K-유니콘 서포터즈 홍보대사로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가 위촉했습니다.

박찬호 선수의 홍보대사 위촉으로 이뤄질
벤처 환경 변화와 국민적 붐업을 기대합니다.

“ 오늘 홍보대사 행사를 하게 돼서 굉장히 기쁩니다
박찬호 선수와 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특파원 시절
1995년도에 처음 만나서 20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 건데요
이제 대한민국 유니콘 홍보대사로 위촉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세계를 주름잡던 박찬호 선수의 메이저리그 야구처럼
혁신벤처 스타트업이 주력이 되는 세상으로
체인지업해서 유니콘으로 세계를 주름 잡아야 되겠다는 의미로
오늘 이런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까지 유니콘 기업 11개 나왔습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아마 유니콘기업이 13개 정도 됐을 겁니다

저는 이제 대한민국의 코로나19 이후의 경제,
디지털경제의 주역은 혁신벤처 스타트업이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그리고 이 혁신벤처 스타트업이 주력이 되는
제3세대 기업들이 탄생할 시기가 됐습니다
제3세대 기업은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를 받는 기업이고
바로 무신사와 같은 비대면 기업이 될 것이다 저는 이렇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중소벤처기업부가
비대면 혁신 벤처기업을 글로벌화시키는 작업을 위해서
혁신 벤처 K-비대면 글로벌100 이란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무신사와 같은 우리나라의 유니콘 기업이 세계적인 플랫폼으로 성장해서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K-비대면 온라인 회사로 더욱 커서
K-비대면 혁신벤처들이 제 3세대 기업으로 우뚝 서고
제 2의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에 영향을 주는 그런 회사들로 키워내는 것
그것이 앞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해야할 한국판 뉴딜,
디지털 뉴딜의 핵심정책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우리 박찬호 선수께서 K-유니콘 홍보대사로
이렇게 임명되시고 참여해 주신 거에 대해서는
굉장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박찬호 선수는 벤처캐피탈 업계에서 인정받은 대표님으로
지금 자리를 잡아가고 계시는데 박찬호 홍보대사를 필두로
2022년까지 유니콘 기업 20개를 만드는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뛰었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의 그 선수 시절에 트레이드 마크 명언이 있는데요
“끝내 주는 팬서비스 그러나 안 끝나는 팬서비스”

저희 중소벤처기업부도
“끝내 주는 국민 서비스 그러나 안 끝나는 국민 서비스”

이런 부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선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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