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싱크탱크 비대면 시대에 첫 걸음

2020.07.02

2020년 7월 2일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제1회 중소기업 혁신 네트워크 포럼’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중소기업 혁신 네트워크 포럼 출범식을 시작으로
이제 디지털 경제 시대에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중소기업과 혁신벤처기업들을 얼마만큼 디지털화 할 수 있느냐
이것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중기부의 공격적인 지원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에 경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비대면이라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 만들어지고 있고
여기에 대한민국이 그 어느 나라 보다도 앞서 가는 나라임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비대면 분야를 어떻게 육성하고 글로벌화 하느냐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가 안고 있는 가장 큰 과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유니콘 기업 11개 중 7개 기업이
비대면/플랫폼 분야에 해당됩니다.
이런 플랫폼 기업을 글로벌화하는 전략이 중요해 집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런 분야에 집중 투자할 것이고
한국판 뉴딜의 지원대책 가운데 디지털 뉴딜 중점 분야가
비대면 서비스 확대, 비대면 기업의 플랫폼화 글로벌화입니다.

오늘 포럼의 주제가 스마트 대한민국 실현이고
부제가 비대면, 플랫폼 시대 중소기업 대응전략입니다.
이제 국가의 경쟁력은 바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얼마만큼 디지털화 할 것이냐 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분들의 아이디어를 담아서
실현해내는 부서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영선 장관)

#중소기업#중소기업혁신네트워크포험#비대면#플랫폼#기술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