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탄생

2020.07.30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7월 30일 역삼 팁스타운에서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인
디지털 드림 9의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오늘 과제는 저도 굉장히 궁금합니다
저도 가슴이 뜁니다 왜냐면 이것이 잘되면 우리 사회에 정말 많은
파괴력이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연결의 힘 디지털 드림9은 9개의 과제를 저희가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해서
대기업들이 못푸는 것을 스타트업이 해결사로 좀 나타나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플랫폼 이름을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이라고 이름을 지어봤습니다
대는 대기업 스타는 스타트업 대스타의 해결사 플랫폼이다 이렇게 명명을 하고요
올해 처음으로 이것을 실시를 해보는것입니다
이것이 잘되면 어떤 사회적 과제가 나오면 우리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이러한 마당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이러한 프로젝트에 공감을 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대기업에게 감사 드립니다
우리는 이런 고민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프로젝트를 함께해줄 파트너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라는 피티가 진행될텐데요 그 피티를 보신 스타트업이 많이 공모를 해주셔서
이것이 사업성이 있고 해결사로써의 가치가 있다 라고 인정이 되면
앞으로 약 25억원의 지원이 되는 굉장히 큰 프로젝트입니다
9개의 프로젝트가 어떤 것인지 궁금하고요 정말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대기업의 자본과 스타트업의 아이디어가 접목되는
연결의 장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마련하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영선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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