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 음식을 밀키트로!

2020.10.21

10월20일(화) 프레시지 용인공장에서
프레시지 19번째 자상한기업 업무협약식이 있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늘은 굉장히 의미 있는 날입니다.
왜냐하면 그동안은 일정 수준 이상의 자본력을 가진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으로 주로 자상한 기업을 맺어 왔는데, 이렇게 성장 가능성을 토대로 해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스타트업이 전통 소상공인들과
자발적으로 상생하는 새로운 지평을 여는 19번째 자상한 기업입니다.

이 디지털 대전환시대에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하는 혁신스타트업이
드디어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이 되었는데요. 이 예비 유니콘 프레시지가 2016년에 가정간편식 전문 창업기업으로 출발해서지금은 대규모 양산 체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올봄에 남양주에서 용인으로 이사를 온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고,
특히 코로나-19의 여파가 오히려 위기가 기회를 만든 대표적인 회사입니다.

백년가게하고 자상한 기업을 맺어서, 백년가게의 제품을 가정간편식으로
밀키트로 지금 구상을 하고 계신데, 프레시지가 백년가게 전통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지원, 디지털 전환을 지원을 해 주는 건데요.

백년가게 매뉴얼에 대한 밀키트 제품화를 지원하고 제작된 밀키트 제품의 판매를 위해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로도 제공 예정입니다.
배달업을 겸하고자하는 백년가게에는 배달업에 특화된 형태의 제품을 지원하고요, 배달의 적합한 메뉴 구성부터 포장방식 그리고 배달 체계 등 배달업 운영 전반에 관한 최적화 컨설팅도 제공을 하게 됩니다.

또 전국 백년가게 협의회 역시 이번 협약을 통해서 밀키트 상품제작 또는 배달업 원하는 백년 가게를 발굴하고 프레스지와 매칭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해 주실겁니다.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연결의 힘을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휘할 수 있는
그런 19번째 자상한 기업 협약식입니다.

소상공인의 디지털화 이 부분에 올 하반기에 방점을 찍고 소상공인의 디지털화가 과연 얼마만큼 빠르게 진전될 수 있느냐 이것이 어떻게 보면 요즘
대전환시대의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면서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해서, 저희는 지금 이쪽으로 굉장히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자상한 기업이 상생의 상생을 낳는 좋은 하나의 모델로 자리잡음 좋겠고,
지난번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통해서 K-세일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했듯이 이제 백년가게와 프레시지가 소상공인과 유통 소상공인과 판매 그것도 온라인을 통한 판매 디지털 판매 이쪽으로 새로운 장을 여는뜻깊은 협약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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