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스타트업 타운, 지역균형뉴딜의 대표

2020.11.07

오늘 행사는 문재인 정부의 한국판 뉴딜의
첫 삽을 뜨는 행사다 라고 생각합니다

한국판 뉴딜 올해 2021년도 예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제시하는
굉장히 중요한 프로젝트입니다

이 한국판 뉴딜 가운데 그린 뉴딜에
그린 스타트업 타운이 바로 핵심 과제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이 아이디어를 내서
이 것이 받아드려졌고

그 아이디어 속에 공모 사업을 통해서
여기 그린 스타트업 타운이 결정이 됬고

첫번째 사업으로 이렇게 행사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이 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저희가 원래
영국의 킹스크로스역 재개발 사업을 벤치마킹해서

그러한 컨셉으로 우리 대한민국도
하나를 만들어보자라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린 스타트업 타운의 가장 큰 특징은
도보로 15분 거리에 사무실이 있고

내 삶이 그 곳에 있고 집이 있고 문화가 있고
공원이 있는 모든 것이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콤플렉스 형태로 도시 재개발이 됐다는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천안의 그린 스타트업 타운도
영국의 킹스크로스역보다

훨씬 더 성공적인 모델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한가지 더 그 영국의 모델과 다른 점은
여기에 그린이란 개념을 함께했다 라는 것입니다

친환경 결국 이 친환경과 디지털이 만나서
앞으로 어떻게 새로운 것을 만들어 가느냐

이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소통과 많은 아이디어들을
이곳에 접목시켜서 이제는 우리가

영국을 벤치마킹할것이 아니라 유럽이
천안의 그린 스타트업타운을 벤치마킹하러 오고

또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새로운 기술
또 새로운 혁신 이러한 것들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의
주역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