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유니콘 – 제5편 (더우)

👟 “이 신발 진짜예요?”
🔍 정품 감별로 시작해, 쇼핑의 판도를 바꿔버린 Z세대의 성지!

안녕하세요,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입니다🍀
‘혁신의 실험장’ 중국이 보유한 수많은 유니콘 중, 오늘 소개해드릴 주인공은 바로…
정품 스니커즈 감별 앱에서 Z세대 특화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급성장한 ‘得物(더우)’입니다! 👏
“가짜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진짜를 판별해주는 플랫폼을 만들자.”
더우는 이 한마디로 시작됐습니다.
‘선감별 후배송’의 원칙과 리뷰, 실착 인증, 커뮤니티 기능까지 더해 단순 쇼핑몰을 넘어선 Z세대 소비 플랫폼 더우는 2025년 기준 기업가치 730억 위안, 월간 사용자 수 6천만 명 이상으로 성장했습니다.
물론 감정 오류, 환불 분쟁, 프라이버시 논란 등이 현재 더우의 ‘진짜’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분명한 건, 더우는 정품 감별 시장을 확장한 최초의 실험장이라는 사실!
정품 감별의 혁신자 “得物(더우)”의 다음 한 수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