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정한 오늘의 콘텐츠 Pick! 콘픽!
소셜미디어와 캐릭터산업의 연관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chapter
00:00 intro
00:12 소셜미디어와 캐릭터산업
01:15 소셜미디어의 캐릭터 마케팅 활성화
03:00 세계관이 담긴 캐릭터
06:21 가상세계와 캐릭터의 미래
08:28 콘픽의 성우, 배우 왕수빈 인사말
09:00 구독과 좋아요~
09:14 close
■ 캐릭터산업이 뜬다, 캐릭터 마케팅 소셜미디어이란 날개를 달고 날아다니는 세상 |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픽 Part.16
우리나라에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이용율이 어느정도 일까요?
소셜미디어 이용률은 87%로 세계 평균(49%)의 약 1.8배 수준입니다.
소셜이용율을 국가순으로 보면 우리보다 높은 국가는 아랍에미리트, 대만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기업들은 소셜미디어의 개방적이고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특성을 활용하여
캐릭터 마케팅 등 다방면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캐릭터는 온라인 출판, 웹툰, 유튜브,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콘텐츠로 활용되면서
다양한 상업적 영역에서 라이선싱 되며 상품화 과정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부가가치 창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의 핵심 요소로 디지털 마케팅 시대에서 캐릭터는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서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소셜미디어들은 블로그와 다르게 각 미디어별 특유의 분위기와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기업들은 이러한 특징을 이용해 이용자들과의 관계를 좁히기 위해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기업과 소비자간의 소통강화와 인지도 UP~!
캐릭터 마케팅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한국민속촌의 경우 트위터 ‘속촌아씨’ 예스러운 대화체를 살리면서 유행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소통법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2012년 우리나라의 대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카카오에서 출시한 이모티콘 캐릭터 ‘카카오프렌즈’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조사한 캐릭터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캐릭터의 인기를 기반으로 한 굿즈 제작이 활성화되고 서울 주요 지역에 팝업스토어도 개점하여 수많은 방문자를 유입하고 있습니다.
“실성했습니까?”
“망했어요”
거침없고 직설적인 어투와 센스를 갖춘 펭수 등과 같이 TV방송에서 주로 활동한 캐릭터가 소셜미디어로 넘나드는 현상도 눈길을 끌고 있어요.
EBS에서 시작해서 유튜브 ‘자이언트펭 TV’에서 방송, 광고 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준비한 소셜미디어와 캐릭터 산업에 대해 간략히 소개드렸는데요.
영상을 끝까지 보시면 캐릭터 트렌드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요.^^
#캐릭터마케팅 #소셜미디어 #캐릭터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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