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2월 18일(토) 서울시 마포구 소담상회에서
방역대응 비상조치 관련 소상공인업계 간담회가 열렸다
“2주간 거리두기 강화가 실시되고 있는데
이 2주 안에 코로나19 확산세를 빨리 멈추고
내년부터는 소상공인들이
마음껏 장사하실 수 있도록
그래서 이제 내년부터는
좀 희망 섞인 이야기들을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방역 조치가 강화됨에 따라서
거기에 맞춰서 지원 방안도 발표한 바가 있고요
그다음에 향후에 손실 보상 대책도
좀 더 실효적으로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소상공인분들
자영업자분들 현장의 이야기를
좀 더 의견을 수렴하고
저희가 정책을 집행하는데
먼저 반영하도록 그래서
어려움을 같이 고통 분담하고
같이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저희 정부에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중기부 권칠승 장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