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목)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올해 자상한기업에 참여한 기업과 협단체 임직원들을 만나
2021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 자리는 올 한 해 동안 자상한기업에
참여 해주신 기업과 협단체 임직원 분들께
감사를 드리기 위해서 마련된 자리입니다
올해 우아한형제들로부터 호반그룹까지
총 10개 그룹이 추가 되었습니다
자상한 기업 프로젝트는
법과 제도가 다루지 못하는 영역
그 영역의 기업의 자발적인 상생협력을 끌어들이고
또 상생협력 문화를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자상한 기업의 상생협력 활동은
소나기를 막아주는 우산과도 같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는
특히 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자상한 기업들의 아름다운 상생협력
그리고 공존과 연대의 가치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모든 분들
연말에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 더욱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중기부 권칠승 장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