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수) 서울 드림플러스에서
‘제2차 혁신 창업기업(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초청 간담회’를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공동 개최했다.
“최근에는 환경 보전 또 인류의 건강과 관련된
지속 가능한 성장이 전 세계적 관심사로 부각이 되고
친환경 그리고 헬스케어 분야로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의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혁신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이자 의무가 되었습니다
오늘 귀중한 자리가 마련된 만큼
대표님들의 속 시원한 말씀을 기대하고
비록 100% 현장에서 답이 나오지 않더라도
향후 계속된 소통을 통해서
해결을 찾아갈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 중기부 권칠승 장관 –
“아마 환경부하고 식약처에는
대개 스타트업의 경우에
여러 가지 하실 말씀이 많을 거예요
대개 느끼고 있는 게
환경부, 식약처는 무조건 규제 부서에요
이렇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환경부나 식약처는
대개 국민건강 또는 안전
이런 부분을 담당하다 보니
조금 꼼꼼한 것은 사실입니다
너무 불필요한 것들이 있지는 않은지
그런 것들을 이런 자리를 통해서
한 번 더 다시 짚어보고 또는
합리적인 방식으로 전환하는
그런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환경부 한정애 장관 –
규제 당국의 의지를 좀 확인하고 가시는
그리고 규제 당국이 좀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면 좋겠고
앞으로 이런 소통의 장을 통해서
특히 스타트업이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부처에서도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그런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식약처 김강립 처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