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용하는 감각 중 80%는 시각이라고 합니다.
특히, 망막은 안구내 중요한 조직입니다.
기존에는 망막에 문제가 생기면 망막에 마이크로칩을 이식해
자극이 들어오면 인위적으로 전류를 발생해 세포를 활성화 시켰습니다.
하지만 인공망막이 빛의 양과 상관없이 무조건 전기 자극을 일으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는
세포들의 신경 신호를 최대화하는 최적의 전류값을 찾아내
선택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최적의 전기 자극 확인을 통해
인공 망막 장치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인공시각 최적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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