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서울창업허브 본관 3층에서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 프로그램 ‘푸드메이커’와 씨엔티테크의 포트폴리오 푸드테크 기업의 통합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푸드메이커’는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적은 초기투자비용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공유주방을 제공하고 주방 설비와 집기, 교육, 멘토링, 후속 지원 등 창업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씨엔티테크가 운영한다.
영화감독 이력이 있는 전화성 대표가 직접 연출한 이번 데모데이는 일반적인 경쟁 구도의 데모데이에서 벗어나 ‘푸드테크의 새 트렌드’를 공유하는 영화형식의 스토리라인을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데모데이에 참여한 14개 스타트업 모두 씨엔티테크의 투자를 받은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벤처캐피털리스트(VC), 액셀러레이터(AC)를 비롯해 F&B 관계자, 예비창업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성 대표와 개그맨 이상훈이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마지막 스토리는 ‘더브레드블루’가 비건푸드 대체식량에 대한 기술과 사업모델을 보여주며 피날레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