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삽시다] 함께하는 미래 한-아세안 열차

2019.10.16

박영선 장관은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사전행사인
‘한-아세안 열차: 함께하는 미래’발대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국민이 열차를 타고 3일간 한국의 주요도시를 순회하면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사람, 번영, 평화를 중심으로 함께하는 새로운 30년에 대한 기대를 표명하게 됩니다

“올림픽에 성화봉송이 있듯이 11월 말 한·아세안특별정상회담을 앞두고
오늘 한·아세안열차가 출발해서 3박4일의 일정이 시작됩니다

오늘행사는 다음달에 부산에서 개최될 한국과 아세안과의 우호협력의 분위기를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그 분위기를 다지는 의미로 마련되었습니다

힘차게 달리는 한·아세안 열차처럼 한국과 아세안도 지난 30년의 우호관계를 넘어서
앞으로 30년, 사람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로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아세안특별정상회담의 주제는 3P 입니다
peace, prosperity , people 이것이 중심입니다

한·아세안 협력의 중심에는 중소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스타트업 분야, 벤처분야에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있으며 케이팝과 같은 한류를 중심으로 해서
한국과 아세안이 보다 더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경제 우호관계를 향상시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에는
한·아세안의 특별 정상회담을 계기로해서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컴업이 개최됩니다

한·아세안스타트업 서밋이라는 주제로 한국과 아세안 정상이 참석할 예정이며
K뷰티 페스티벌에는 8개국 영부인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반도의 방방곡곡을 누릴 한·아세안 열차가
앞으로 한·아세안의 미래 30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 힘찬 출발을 기약하고
오늘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박영선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