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장관은 18일(수) 소진공 서울 중부센터에 방문했습니다.
그간 발표한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속 집행 방안’이 현장에서 실제 잘 작동하는지 둘러보고, 자금집행 담당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장시간 대기 등 불편해소를 위한 스마트 대기시스템을 점검했습니다.
3월 17일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1조 7,200억원이 국회에서 증액되었습니다.
이렇게 준비된 자금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지원센터에 386명의 추가 인원을 배정하였습니다.
3월 13일 시중은행 창구에 위탁을 주면서 대출창구는 다소 수월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전체 틀을 바꿀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연결하고 관점의 발상으로 기존에 하지 않았던 획기적 방안을 도입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