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월요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비대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전문은행(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혁신준비법인)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디지털·비대면 기반 ’스마트보증‘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입되는 ‘스마트보증’은
서류없이 디지털화된 시스템 및 전자서명 방식으로
소상공인들에게 ‘당일 신청 당일 대출’로 적시에 자금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스마트보증’을 통한 소상공인 대출을 시작으로
기존 개인대출 중심의 업무 범위를 벗어나
기업대출(개인사업자대출)로 업무 범위를 확대하는 등
금융지원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국정운영 목표인
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 스마트 대한민국을 향해
또 한 걸음을 내딛는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오늘 협약식은 아마도 금융권에서 저희가 가장 먼저
앞서가는 비대면 방식의 스마트보증 협약식이다라고
설명 드릴 수 있겠습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저는 인터넷 은행이 대세를 이룰 것이다
이렇게 감히 말씀드립니다
은행 인터넷들이 단순히 국내에만 머물지 않고
세계인들과 서로 교신하고 대출하고 이제 비대면, 인터넷은행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저희 중소벤처기업부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이제 이 스마트 보증의 도입은 보증업무 뿐만 아니라
정책금융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중기부 주도로 스마트보증 TF를 구성을 해서
앞으로 진행 과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또 그 과정에 발생하는 문제점을 신속히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보증을 위한 시스템 구축
그리고 신규상품 출시 하기 위해서
최소한 1년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씀을 주셔서
내년 7월 달에 새로운 첫 상품을 출시하는 것으로
그렇게 서로가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모바일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경제
이제 모든 것이 모바일로 수렴되는 그런 시기입니다
그래서 이런 인터넷전문은행과 지역 신보가 힘을 합쳐서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그리고 비대면 경제시대의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박영선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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