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작성NO! 스마트 보증으로 당일 대출하세요

2020.06.08

6월 8일 월요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비대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전문은행(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혁신준비법인)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디지털·비대면 기반 ’스마트보증‘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입되는 ‘스마트보증’은
서류없이 디지털화된 시스템 및 전자서명 방식으로
소상공인들에게 ‘당일 신청 당일 대출’로 적시에 자금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스마트보증’을 통한 소상공인 대출을 시작으로
기존 개인대출 중심의 업무 범위를 벗어나
기업대출(개인사업자대출)로 업무 범위를 확대하는 등
금융지원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국정운영 목표인
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 스마트 대한민국을 향해
또 한 걸음을 내딛는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오늘 협약식은 아마도 금융권에서 저희가 가장 먼저
앞서가는 비대면 방식의 스마트보증 협약식이다라고
설명 드릴 수 있겠습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저는 인터넷 은행이 대세를 이룰 것이다
이렇게 감히 말씀드립니다
은행 인터넷들이 단순히 국내에만 머물지 않고
세계인들과 서로 교신하고 대출하고 이제 비대면, 인터넷은행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저희 중소벤처기업부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이제 이 스마트 보증의 도입은 보증업무 뿐만 아니라
정책금융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중기부 주도로 스마트보증 TF를 구성을 해서
앞으로 진행 과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또 그 과정에 발생하는 문제점을 신속히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보증을 위한 시스템 구축
그리고 신규상품 출시 하기 위해서
최소한 1년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씀을 주셔서
내년 7월 달에 새로운 첫 상품을 출시하는 것으로
그렇게 서로가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모바일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경제
이제 모든 것이 모바일로 수렴되는 그런 시기입니다
그래서 이런 인터넷전문은행과 지역 신보가 힘을 합쳐서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그리고 비대면 경제시대의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박영선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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