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국민과 함께 선정하는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의 최종평가가 진행되었다.
이번 최종평가에는 200명으로 구성된 ‘국민심사단’이
후보 기업 선발에 있어 전문심사단과 공동으로 평가에 참여해
국민들의 시각이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선정기업 최종발표는 최종평가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거쳐
6월 26일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가 정말 공정하고 투명하게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아기유니콘 제도는 이번에 처음 만들어진 겁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벤처 창업이 작년에 4조3천까지
투자가 이루어지고 성장을 하고 있는데
그동안에 우리가 벤처나 창업에 있어서
예비창업, 창업 여기에 중점을 줬다면
이제는 이것을 스케일업 쪽으로 옮겨서
아기유니콘, 예비유니콘, 유니콘으로 가는 생태계를
구성하려고 하고 이것이 이제 대한민국이 G7 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오늘의 심사가
대한민국의 미래다라고 생각합니다”
(박영선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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