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으로 수출의 길을 열다

2020.12.07

우리나라 수출길 중 99%를 차지하는 해상수출!
최근 코로나19 이후 얼어붙었던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물동량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출 중소기업은 해상운송운임의 가파른 상승과
선적 공간 부족 등으로 수출 컨테이너 선박을 구하지 못해
힘든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컨테이너선을 확보하지 못해 애태우던 중소기업을 위해
중기부와 해수부 등 관계부처와 관련 기관, 국적해운선사가
상생을 통한 해결책을 마련해 구원투수로 나섰습니다.

국적 해운선사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선적 공간을 우선 제공하기로 했고
중소기업은 해운선사와의 장기운송계약 확대와 이용률 제고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중기부와 해수부 등 관계부처는 해운선사와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지원하고 상생협의체를 본격 가동했습니다

이제 반등의 신호를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
앞으로도 정부는 상생협력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과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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