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투자 업계의 흥미로운 뉴스들을 쏙쏙 뽑아주는
한국벤처투자의 크빅 뉴스룸!
새해를 맞아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뉴스룸이 쉬어갔던 지난 겨울,
쉬지 않고 바삐 흘러가던 벤처업계에는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미니유니콘과 함께, 오늘도 쭉-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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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벤처투자, 지역뉴딜 벤처펀드 8곳 선정 완료
지역뉴딜 벤처펀드의 위탁운용사 8곳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출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지역뉴딜 벤처펀드’ 사업의 일환으로, ‘동남권 지역뉴딜 벤처펀드’와 ‘대구·경북·강원 및 광주·전북·전남·제주 지역뉴딜 벤처펀드’로 나누어 진행됐습니다. 동남권은 BNK벤처투자와 경남벤처투자가 총 40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합니다. 또, 보광창업투자를 비롯한 6개사가 대구·경북·강원 및 광주·전북·전남·제주 지역뉴딜 벤처펀드 운용사로 선정되어 약 93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할 예정입니다.
💡 관련 기사 : https://paxnetnews.com/articles/83318
📍 지난해 K유니콘 기업 7곳 추가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유니콘 기업은 총 18개로 집계되었습니다. 한해 7곳이나 유니콘이 탄생한 것은 집계 이래 최다 수준으로, 이 7개 기업 모두 모태 자펀드의 투자기업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 유니콘 보유 국가 중 열 손가락 안에 들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유니콘 반열에 합류한 스타트업 중에는 두나무, 빗썸코리아 등의 핀테크 업체와 컬리, 당근마켓 등 전자상거래 업체가 특히 두각을 보였으며, 실제로 지난해 전체 벤처투자의 30%가 ICT 업종에 집중되었습니다.
💡 관련 기사 : http://news.mk.co.kr/newsRead.php?no=143379&year=2022
📍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사업 계획 발표
모태펀드 2022년 2차 정시 출자사업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2차 정시 출자사업의 주요 분야는 창업초기펀드, 재창업·여성·소셜벤처와 메타버스·녹색산업 등으로, 모태펀드는 총 9,297억원을 출자해 1조 6천억원의 벤처펀드 조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번 2차 정시 출자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특허청 등 8개 부처가
모태펀드를 통해 각 분야별로 출자를 진행하며, 이 중 중소벤처기업부가 전체 예산의 70% 이상으로 총 14개 분야에 출자합니다.
💡 관련 기사 : http://www.etnews.com/2022022000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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